
1976년 개업해 41년째, 1대 할머니 이연순씨, 지금은 2대 어머니 윤현숙씨가 3대 아들 최재웅씨와 같이 운영하고 있는 식당이다.
창평국밥의 따뜻한 국물과 고기로 허기진 배를 채우고 몸도 마음도 배불렀을 옛날 시장터의 상인들과 장 보러 왔을 사람들을 생각하니 그 무엇이 부러웠을까 싶다.
친환경적으로 키운 돼지를 쓰고, 금방 도축해온 고기만을 사용해 그 맛이 고소하고 신선하다는 '창평국밥'은 푸짐한 양으로 주문 즉시 나와 허기진 손님들에게 넉넉함을 선사한다.
육수로는 사골국물을 쓰고 재료는 그날그날 바로 구입해서 사용하며 순대는 손으로 직접 만들어 사용하니 그 맛이 더욱 진하고 개운하여 일품이다. 기본찬에도 개미가 있는 남도의 묵은지에 국밥에 없어서는 안 될 깍두기가 곁들여진다.